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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려운 상대의 말문을 트는 방법, 덕담보다 이 것
━ [더,오래]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(35) 전직 회사에서 영업부장을 할 때다. 하루는 어느 기관의 요직에 있는 사람을 찾아갔다. 그를 만나 우리 회사와의 거래를 트기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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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가 이 나이에…” 은퇴자들의 금기어
━ [더,오래]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(34) 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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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네 가까이 공원묘지 조성돼야 하는 몇가지 이유
━ [더,오래]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(33) 2017년 개장한 세종시 은하수공원 내 수목장 '미리별 동산' 전경. 고(故) 최종현 SK그룹 회장의 뜻에 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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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금박치기, 눈도장 찍기…우리 경조사 문화 어찌할까
━ [더,오래]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(32) 요즘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한창 이어지고 있다. 이들은 우리나라 경제의 초석을 다진 세대다. 중동의 모래바람 속에서 비지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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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 나 일 그만 둘까? 배우자에게 묻는다면 그 대답은?
━ [톡톡 더,오래] 노는 것도 공부가 필요하다, Q&A 지난 1월 '톡톡 더,오래'에서 '노는 것도 공부가 필요하다'는 주제로 강연 후 질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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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 은퇴하고 악기 연주하는데, 월수입 500이라고요?
━ [톡톡 더,오래] 노는 것도 공부가 필요하다, 백만기 지난 1월 '톡톡 더,오래'에서 '노는 것도 공부가 필요하다'는 주제로 강연 중인 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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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혼했다고 끝난 건 아니다. 서로 미워하지 말자
━ [더,오래]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(31) 평균 수명이 길어진 지금 황혼이혼이 늘고 있다. [사진 pixabay] 한때 사랑한 남녀가 갈라서는 일이 많아졌다. 이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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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으르고, 불결하고…절대 식당 열지 말아야 할 사람들
━ [더,오래]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(30) 많은 직장인이 퇴직금으로 요식업 창업을 꿈꾼다. 하지만 식당은 아무나 하는 만만한 사업이 아니다. 사진은 서울의 한 프랜차이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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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위스서 죽음 기다리는 한국인 107명, 그들은 왜?
━ [더,오래]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(29) 최근 스위스에서 한국인 두 명이 안락사로 생을 마감했다는 기사가 신문에 보도됐다. 기사를 읽으며 혹시 나에게 전화했던 사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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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식·소식이 장수 비법? 50세부터는 고기가 약이다
━ [더,오래] 반려도서(60) 『늙지 않는 최고의 식사』 후지타 고이치로 지음·황미숙 옮김 / 예문아카이브 / 1만3000원 늙지 않는 최고의 식사 채식과 소식(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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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퇴 후 ‘유전불행’에 빠지지 않으려면
━ [더,오래]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(28) 은퇴 후에 할 일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다. 어떠한 계기와 취미가 할 일로 발전할 수 있다. 사진은 최영근 화가와 내가 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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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위적 영양공급, 왜 연명치료에 해당하지 않는 걸까?
━ [더,오래]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(27) 국립의료원에서 한 부부가 사전연명 의료의향서를 작성하고 있는 모습. 연명 의료결정법이 시행되고 사전연명 의료의향서를 작성한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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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형수의 대부가 된 판사, 김홍섭을 다시 생각하다
━ [더,오래]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(26) 가족 묘지를 찾은 김홍섭 판사. 그는 이듬해 운명하여 이곳에 묻혔다. [사진 백만기] 세상이 지금보다 어려웠지만 그래도 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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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퇴 후 어디까지 놀아봤니?…첫 '톡톡 더,오래' 성황
이날 행사 진행을 맡은 (왼쪽부터)중앙일보 더오래팀 서지명 기자와 강연자 백만기 아름다운인생학교 교장, 박헌정 수필가. [사진 더오래팀] 1월 '톡톡 더,오래'가 '노는 것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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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놀지 모르는 사람 내게 오라…동네 책방의 재발견
━ [더,오래]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(25) 서양 최초의 금속활자본 '쿠텐베르크 성경'. 미국 타임지에서 과거 1천년 동안 인류의 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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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자에서 작가로...'더,오래' 글 모아 전자책 출판한 송미옥씨
송미옥(60) 작가는 중앙일보 더오래팀이 꼽는 모범 사례다. 일반 독자에서 ‘더,오래’에 기고하는 필자로, 그 글을 모아 이번에 전자책까지 출판한 작가로 변신했기 때문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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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은퇴 18년차' 백만기 "은퇴는 좋아하는 일 찾는 기회"
━ [톡톡 더,오래] 노는 것도 공부가 필요하다 나이 마흔이 됐을 때 직장생활을 딱 쉰까지만 한다는 목표를 세우고, 10여년간 은퇴준비 후 50대 초반에 사표를 썼다. 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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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만기·박헌정… 더오래 인기 필진과 얘기 나눠요
━ [톡톡 더,오래] 노는 것도 공부가 필요하다 직장인의 가장 큰 두려움이자 꿈은 은퇴입니다. 누군가는 무조건 최대한 직장에서 오래 버티는 게 답이라고 하고, 반대로 얼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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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50고개 넘은 당신, 인생 2막서 꼭 필요한 네가지
━ [더,오래]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(24) 나이 50은 산의 정상에 오른 시기입니다. 지나온 길을 볼 수 있고 또한 내려갈 길도 보이는 나이입니다. 과연 인생 2막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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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유와 생계 사이서 방황하는 카풀, 직접 해보니
━ [더,오래]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(23) 어느 날 버스를 이용해 출근한 적이 있다.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면서 혼자 운행하는 차들을 보고 나 좀 태우고 갔으면 좋으련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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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왜 태어났나, 인생2막은 그 의미를 찾을 기회
━ [더,오래]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(22) 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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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르신을 요양원 아닌 자택에 모셔야 하는 이유
━ [더,오래]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(21) 점자도서관. 은퇴 후 지역사회에 기여할 바를 찾다가 시각장애인을 위해 책을 낭독해 주는 점자도서관이 있다는 것을 알고 지원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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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은 세대가 시니어 경험 필요없다는 이유 두가지
━ [더,오래]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(20) 늙은 늑대가 존경받는 것은 그가 힘이 있는 동안뿐이다. 나이 들고 힘이 없어진 늑대가 사냥에 실패하면 그날이 최후가 된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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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까진 받으며 살았다, 이젠 내가 나누어 줄 때
━ [더,오래]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(19) 은퇴 후 지난날을 돌아보니 나는 늘 남의 도움을 받으며 살았다. 어머니와 친구들을 떠올리면 같은 하늘 아래 숨을 쉬고 있다는